지난 4일 한국에서는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이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아픔을 위로하는 여러 행사가 열린 가운데, 북한에서는 이산가족 간 교류나 접촉을 사실상 원천 차단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