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년간 총 6회에 걸쳐 제작된 학생기자단 신문은 도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각 고등학교에 7만8,000부가 배포됐다. 올해도 학생들의 취재 결과물을 바탕으로 연간 3회 타블로이드 신문을 발행할 계획이다.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시대의 아픔을 해학으로 눙치고, 웃으면서 울게 만드는 김유정 선생의 작품은 현재성을 띄고 지금도 계속 읽히고 있다”며 “김유정문학이라는 큰 흐름으로 동행하며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과 마음을 모아 추모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때 봄눈이 내린 29일 춘천시 봉의동에 핀 개나리에 눈이 쌓여있다. 신세희기자 한때 봄눈이 내린 29일 춘천시 봉의동에 핀 개나리에 눈이 쌓여있다. 신세희기자 한때 봄눈이 내린 29일 춘천시 소양2교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한때 봄눈이 내린 29일 춘천시 중앙로에서 한 시민이 눈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봄눈이 내린 29 ...

2025 강원학생기자단 해(解)리포터 발대식이 29일 강원자치도교육청에서 학생 기자단과 신경호 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영욱 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2025 강원학생기자단 해(解)리포터 발대식이 29일 강원자치도교육청에서 학생 기자단과 신경호 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영욱 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 ...

속보=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마은혁 임명은 탄핵인용표 1표를 반드시 심겠다는 민주당의 정권찬탈용 악성코드, 탄핵 트로이목마다"라고 비판했다.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29일 (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약 1천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성명을 내고 이번 지진과 관련해 사망자 1천2명, 부상자 2천376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하고 있다. 2025.3.29 사진=연합뉴스 속보=경북 의성군에서 성묘객 실화로 발생해 북동부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기록된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정부는 이재민들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모든 행정적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9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기와 관련, "헌재의 잘못된 결정과 선고 지연은 폭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3설도, 4.2 재보선 후 설도, 혹은 4.18 두분 재판관 임기만료 직전, 심지어 계속 임명치 않고 '아무런 결정도 할 수 없는 정족수 미달, 불임 헌재'를 만들려 한다는 ...

속보=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달 초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9일 "헌재는 하루빨리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을 각하하거나 기각하여 국정의 정상화를 도모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속보=경북 의성군에서 성묘객 실화로 발생해 북동부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기록된 가운데,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B씨는 지난 25일 삼의계곡에서 화마에 숨진 삼의리 이장의 처남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함께 처음으로 결핵 교육을 추진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의 위험성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르신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제3730지구 2025-2026년도 회장·총무 연수회가 28일 횡성 송호대 창조관 아트센터에서 홍성희 차기 총재 주관으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내년도 활동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