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활용도 제고 등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지난 3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미래교육 지원 ...
부안군에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면서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
정읍 소성면 화룡리 금동마을 산불화재 피해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있는 정읍시새마을부녀회원들과 인근 구룡마을 주민들의 헌신이 마을 공동체 모범사례로 박수갈채를 받고있다. 고창군 성내면에서 지난 25일 오후2시14분 발화한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와의 실질적 공조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7일 최병관 도 행정부지사가 서울시청에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유치 전략 전반에 ...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육군 최정예 전투부사관 469명(남군 298명, 여군 171명)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육군부사관학교는 28일 대연병장에서 임관자 가족·친지와 주요 ...
지난 29일 오후 8시 4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가 SUV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50대‧여)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횡단보도 정지선 바깥 인근에 ...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시행 1년여를 앞둔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31일 논평을 내고 “돌봄통합지원법이 지난해 2월 제정돼 내년 3월 27일 시 ...
“저는 현재 발견된 것들을 통해서 과거를 봐요. 과거의 이야기들을 수만 시간이 지난 흐른 지금의 제가 보는 거죠. 익산이 그래서 좋아요. 여기도 백제왕궁이 있었던 자리였고. 저는 익산에 많은 시간들이 숨겨져 있다고 ...
전북이 단순한 '경유지'에서 '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강화가 요구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은 도시지역과 비교해 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관광객들에게 '잠시 들렀다 떠나는 곳'으로만 인식되며, 지역 간 ...
익산시가 봄꽃이 만개하는 4월에 특별한 시티투어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는 오는 4월 5일과 6일, 12일, 13일 등 총 4일간 주말을 이용해 ‘익산 벚꽃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이 시티투어는 익산의 아름다운 벚꽃 ...
익산 중앙동 원도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 스포츠 체험관이 조성됐다. 익산시는 오는 4월 8일 중매서 커뮤니티라운지 2층에 ‘이리온(ON) 스크린 스포츠 체험관’을 개관한다. 이 체험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경북 산불로 26명의 사망자를 낸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A(5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